다시 7일 절식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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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5-01 10:45 조회15,4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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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0. 9 /10일 정혜윤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7월13일에 시작한 10일간의 효소 절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1일에는 보식까지 끄태고, 한달여동안 계속해서 효소와 멀어지지 않고
새벽 6시에 일어나 출근하기전에 동네 뒷산을 1시간올라 갔다오고
음식도 가급적이면 조심해서 인스턴트나. 육식 아니면 너무 기름진 음식
단음식을 멀리하려고 노력하면 한달 정도를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체중의 변화는 별로 없었는데..
( 욕심 같아서는 좀더 빠졌으면 했는데..잘 안되더라구요)
몸의 상태는 많이 좋아져간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도 제자신이 음식에 대해서 완전히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몸에는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먹고 싶고...
배가 별로 안고픈데도..먹고 싶고..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법을 배우고쟈 했으나..아직은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결심했습니다.
오늘부터 7일간의 절식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이미 아침에
효소와 함초를 먹고 조금 있다가 간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추석전에 하는 것이고 보식기간이 추석이랑 겹쳐 있어서 부담은 되지만...
꼭 다시한번 잘 해보려고 합니다.
17일 후에는 또 다른 나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좀 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욕심 없이...다비우고.. 화이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