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효소절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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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5-02 09:49 조회15,4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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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0. 8 /17일 정혜윤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7월12일부터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시작한 효소단식 10일과 8월1일에
10일간의 보식을 무사히 미치고 몇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일동안 참으로 많을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 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음식속에서 고마움도 모른채 내몸을 혹사시키며 살았던 것일까?
비움으로써 가벼워지고 맑아지는 내몸과 마음을 충분히 느끼며 좀더 다른 삶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사실 20일동안 다른 것들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한다는 부담감에 힘들기도 하고 20일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나중에는 좀 지겹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점점 좋아지는 내몸을 느끼며 견딜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몸무게는 그리 많이 줄었다는 느낌은 안드는데...몸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데...
효소 단식후 염증수치가 처음으로 정상범위로 돌아 온 것과 아직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손의 부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살 많이 빠졌다고 하네요... 기분 좋아요.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걷는 것을 거의 포기하고 살았는데 단식후 조금씩 걸어서
지금은 1시간 이상 산도 오르고..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저의 변한 모습을 보고 주위에서 효소를 많이 찾네요.
이번에도 휴가가서 맘놀고 먹었더니...2kg이나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절식하고 하루 보식하고 좀 조 심했더니 다시 원상 복귀 되었어요...
요즘도 식사하면서도 효소 하루에 한번은 매일 먹구요..
조금 과식했다 싶으면 생생투로 식사 대치하고 그래요..
좀 돈이 들긴하지만..건강이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