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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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4-04 15:44 조회16,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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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5/ 30일 강미정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ㅎㅎ
오늘로서 벌써 절식 7일째이네요...6개월 주기로 하던 절식을 이번에는 거의 일년마다 하다보니 몸이
그만큼 안좋아서인지 생전 명현반응이란걸 모르다가 이번에는 확실히 느끼네요 ㅎㅎ
절식 시작전에는 자고나도 머리가 무겁고 피곤하고
생전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허리나 등이 아프
다는 친구 말을 이해 못했는데 이번엔 진짜 실감 나더군요 ㅠㅠ
노폐물이
많다보니 멍도 잘들고 생리도 불규칙에다...암튼 이번에는 몸관리가 게을렀단거 절실히 느꼈습니다. ㅎㅎ
절식 2일째 명현반응으로 어깨가
아리기 시작하더니 하루 반을 아프다가 언제 그랬냐는덧 사라졌고
하루정도 괜찮다가 이번에는 위가 체한덧 더부룩함과 트럼등 반복하더니 약간의 손목
아림도 있고 ...ㅎ
아직까지 약간의 더부룩함은 남아 있으나 현재 몸컨디션이 개운합니다. ^^
벌써 10년 넘게 절식을 해
온거라 그런지 어디가나 몸이 유연하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ㅎㅎ
그렇게 무겁던 몸이 지금은 날아갈덧 개운한걸 느끼면서 역시 절식의 효력에
감탄 감탄중입니다.
얼굴에 많이 나던 뾰도락지도 지금은 다 사라지고 맑은 피부가 시작되고 있는걸 느낍니다. ㅎㅎ
이번에는 몸이
완전히 맑아지는 날까지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절식 10일째까지 진행후 상태보고 5일정도 더 진행을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체중은 현재 52에서 49.3으로 빠진 상태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런 하루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