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효과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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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4-15 11:19 조회15,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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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4/ 19일 이기범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팔보 식품의 변함없는 발전과 임채영 사장님 및 직원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5년 전 장상의 명을 받고 다시금
군복을 입게 되었을 때, 함께 입대하는 동기들과 혜화동 대학로
어느 소 곱창집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소한 곱창에 소주 한 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 친구 녀석이 투명색 물병 안에 간장 비스무리 하게 생긴 음료를 들고 와서는,
곱창과 소주는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홀짝 홀짝 마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팔보식품이지만, 그 때는 '임채영 초록원'으로 기억합니다.
여하튼 입대해서 훈련 10주 받는데, 몸이 가벼워야 덜 고생한다고 하면서... 마시는 그 친구를 통해 알게 된 팔보 효소...
(그 친구 임관할 때, 훈련성적 일등으로 임관해서 국방부 장관 표창도 받았지요. ㅋㅋ 효소의 힘인가?? ㅋㅋ )
지금까지 여러번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만..
마음이
약하고, 의지가 약하고, 또 자의 반 타의 반 계속 생기는 회식 자리에 무너지기를 여러 차례..
이번에 마음씨 따뜻한 어느 고우신
사장님께서 제대 선물, 축일 선물로 보내주신 팔보 효소...
보내주신 따뜻한 성의에 보답코자... 동창의 부친 장례를 맞아 상가집에서
길게는 10여년 만에
만난 동창 및 친구들의 자리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매일 뛰고.. 땀흘리며... 보
름 절식과 10여일 보식을 해 보았습니다.
시작 전 73Kg의 몸무게.. 나름 키가 표준키(173Cm)여서,
그리 뚱뚱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62Kg까지 줄여보니...
확실히 몸이 가벼우니, 정신도 맑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름 육식을 즐겨하고, 술자리를 즐겨하는 지라...
그리고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항상 몸과 마음과 정신이 피곤하고 얼굴도
늘 거무티티 하였는데... 비록 먹는 즐거움은 사라져 힘이 들었지만,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일년에 한 번은 꼭 해볼 계획입니다.
솔직히 이번에도 100%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제
자신의 이번 실행을 점수로 매겨본다면 95점 이상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 그리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