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식 후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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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3-27 11:23 조회16,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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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7/ 5일 사탕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와 같은 이유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몸에 변화를 주시라는 의미로 몇 번을 망설이다 글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자신하며 나에게 만은 병이 생기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바쁘게 살다 건강을 잃고 뒤늦은 후회를 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려서 부터 워낙 건강했고 운동도 좋아하는지라 비만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007년도 직장건강검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2009년 건강검진부터 GOT/GPT 수치가 평균의
배가 넘어가게 되어 2차 검진이 나왔습니다. 검진결과 특이소견은 없었으나
만성간염이 생기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관리를 하라고 하였습니다.(2007년 이후 급격히살이 찜)
그러던 어느 날 윗입술이 당기면서 오른쪽으로 입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랴부랴 가까운 신경과에서 안면신경검사를 했는데 이상은 없다고 하며 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검사결과 빈혈과 간수치가 직장건강검진 때 보다 더 올라간 상태여서 비타민, 철분제,
간기능 강화제인 레**을 처방 받아 두 달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간기능 수치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걱정은 되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신경은 쓰였지만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체중이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못하고 그렇게 체중은 점점 올라가고
드디어 2010년 6월 최고 고점을 찍자 가족들이 다들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겁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과거에도 운동만 가지고 감량 경험이 있어 살이 쪄도 그다지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점점 살을 빼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살이 찌니까 운동을 하는 것도 힘에 부쳐 너무 재미가 없고
하여튼 한약, 리*틸, 운동, 디토**효소 먹어보았지만 제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아는 지인을 한 달 만에 보게 되었는데 살이 쪽 빠진 모습을 보고
다음날 팔보식품 검색해서 하루 동안 후기와 생생 일기장을 백편도 넘게 보았을 겁니다.
거기서 전 다른 회사와는 다른 대표님의 가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생생 일기장의 댓글로 달려오는 좋은글 모음에서 한편도 중복되는 댓글을 보지 못했고
생생일기장에 남겨진 글에 맞는 정성스런 답글이 달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팔보식품에 대한 신뢰 자체였고 다음날 바로 주문해서
5월 3일부터 6월 12일 까지 총 40일간 두 번의 절식과 보식을 했습니다.
2차 절식중인 지난 5월 30일 건강검진결과 간기능 수치가
GOT는 정상범위 안에 GPT는 약간 오버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6월 11일 통보받음)
콜레스테롤 수치도 2009년 218에서 125로 줄었으며 혈색소 수치도 10.3에서 12.3 정상범위로 올라왔습니다.
2007년 1회 2009년 3회 2011년 1회 검진표 모두 가지고 있어서 어제 데이터화해보았습니다.
30일 가량 일반음식은 거의 섭취하지 않고 효소만 먹었음에도 이런 결과를 얻었으니 저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만으로 인한 제 몸의 느낌은 자고 일어나면 붓고 , 양반다리하고 밥 먹으면 자주 다리가 저리고,
머리가 자주 아프고, 코를 심하게 골고, 새벽형인 제가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는 거였습니다.
이제 이 모든 것들이 해결되었습니다. 4년 전에 입었던 옷 모두 다시 입습니다.
저를 보며 저의 주변 사람들 10명 정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성공하지는 않더군요. 그중에서 완벽하게
프로그램대로 따라한 사람은 5명, 중간에 음식 먹는 사람 4명, 한명은 중도 포기한 것 같습니다.
제가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팔보식품과 효소에 대한 믿음 그리고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후기와 생생일기장 덕분이었습니다.
후기를 계속해서 읽으면서 긍정의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제 지속적인 유지와 절식을 통해 결혼 전 몸무게에 도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저의 짝꿍이 금연과 뱃살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영양 상태가 좋아서 인지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남편은 정상체중이나 저의 변화를 보며 본인도 금연과 중년의 뱃살을 빼겠다고 합니다.
성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저의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