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어떻게 소문을 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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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3-28 10:47 조회16,3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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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3/ 23일 방글이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용후기를 진작 썼어야 했는데
감사함 잊고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저는 작년 12월에 처음 생생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전 다이어트 식품은 믿어보지도 않았고,
살은 무조건 운동으로만 빼는거야...
뭐 먹는다고 살이 빠지겠어? 하면서 다이어트식품에 대한 불신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먹는것을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움직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찌고 찌고 또 찌며 사이즈 88도 작아지는 현실이 되자..
지푸라기도 하나 잡고 싶은 마음으로....팔보생생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저의 고민. 저의 생활...살때문에 속상함을 다 말씀드리는데
사장님은 묵묵히 다 들어주시며,,같이 걱정해 주셨답니다.
솔직히 전 거기서 더 믿음이 갔어요.
다른 곳들은 팔려고 정신이 없고. 무조건 빠진다 믿어만 봐라
못 빠지면 환불이니 뭐니 해가며...일단 팔아보려는 데 급급한데
사장님은 이건 하면 이렇다..이런 현상도 나타날수 있으며
꼭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하다가 힘들면 그 고비에서 포기하지 말고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틀림없이 원하는 데로
얻을수 있을거라며 힘을 주셨어요.
뭐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지푸라기도 잡아야 하는 심정으로 두들겼던거라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며칠뒤 큰..박스가 도착을 했어요.
그날도 나 내일부터 다이어트니깐 오늘 배 찢어지게 먹어야 해 해가면서
삼겹살에 술도 얼큰하게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죠.
음..도착했구나! 그럼 내일부터 시작하자..
근데 구충제? 이거부터 먹으라고? 배가 터질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괜찮을까?
또 전화를 드렸어요. 귀찮으셨을텐데도..오늘부터가 중요하다...자 화이팅이예요! 해 주시는데 힘이 불쑥불쑥!!! ^^
다음날 아침. 드디어 절식 10일+보식10일+절식10일+보식10일의
40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절식은 쉬워요. ㅎㅎㅎ
처음엔 생생원도 먹기 조금 거북했는데, 먹다보니 아주 괜찮더라구요.
전 조만간 생생원만 구입해서 여름에 얼음넣고 같이 마실 생각이예요
시간을 정해놓고 일어나기전에 함초한개 출근하자마자 생생원 한개
11시 반정도에 생생원 한개 또 2시 정도에 한개 5시정도에 한개 퇴근하고 7시정도에 한개먹고
자기전에 함초 먹고 마그밀 먹고 그러기를 3일정도 지났을까
허리가 너무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예~전에 디스크로 아주 살짝 고생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상황과 비슷했어요..허리가 너무 아프고 다리까지 내려오는데 아주 죽겠더라고요
그래도 그럴때마다 생생플래너님의 전화한통이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힘들면 힘들다 말씀드리고...이렇게 해 보세요 하시며 응원해 주셨거든요
그 고비를 지나니 몸의 힘도 쪼금 빠지고 그러는데
전 그럴때마다 더 움직이고 더 활동적인 일만 했어요
청소도 열심히 하고 손빨래도 하고 계단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생활속에서 움직일수 있는것을 찾아서 했더니
어느 날 보는 분들마다 살 빠진다..피부가 너무 고와졌다 뽀얘졌다.
그런말들을 듣게 되더라고요. ^^
더욱 힘이 나서 정말 전 너무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분좋게 1차절식을 마치고
보식을 들어가는데 아...아...아...이 보식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생생투는 베지밀 a하고 고소하게 잘 마셔서 3일까지는 괜찮았는데
4일째 되는 날 점심 식사. 2주만의 첫 식사인데...
밥을 보니 마구 먹고싶어 미치겠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꼭 꼭 참고..싱겁게.소식하면서 거의 조리되지 않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파프리카도 미니로 매일 한개만 귤 한개 그런식으로요.
나중에 경험해 보면 아시겠지만 보식성공하면 생생프로그램은 정말 완전 성공하신거예요
전 보식끝나고 또 바로 절식 들어갔는데
한번 해봤다고 2차는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몸도 적응이 되었는지
늦잠도 없어지고,피부는 더 좋아지고, 옷도 새로 사서 입으니 기분도 좋고 아주 모든게 다 좋았답니다.
제일 힘든게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회식자리나 친구들의 모임자리였는데요.
빠질수 없는 자리라면..일단 참석은 하고 고기도 구워드리고 먹는척 해가며
물마시고..ㅎㅎㅎㅎ 그런자리도 힘들지 않게 견뎌내 지더라구요
안그러면 며칠동안 한 절식이 허탕이 되는거잖아요 ㅠㅠ
쓰다보니 할말은 너무 많은데 표현력이 모자라 글만 길어졌네요. 전 진짜 무조건 강추입니다!!
절대 후회 안 하실거예요...살빼는데도 좋지만 정말 매일매일이 피곤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침이 개운해 지거든요.
중간 중간 고비가 찾아와도 항상 긍정적으로...웃으면서...
견디다 보면 어느순간 고비는 지나가 있을거예요
사장님..생생플래너 언니들..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 맞다 저요? 12키로 감량했고요 요즘은 1.5정도 다시 찌긴 했지만
꾸준히 생활운동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저의 두서없는 글이 팔보식품을 찾아 들어오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