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식7+보식10' 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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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3-10 14:10 조회15,0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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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9/ 28일 강은지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9월초, 어머니 친구로부터 팔보식품 효소를 추천받고 얼떨결에(!?)
절식 7 + 보식 10을 무사히 끝낸 20대 후반 미쎄쓰입니다 ㅎㅎ
(얼떨결에, 멋모르고 시작한게 너무 잘한거 같아요
사전에 너무 정보를 많이 알았더라면 엄두를 못냈을텐데
그냥 해볼까?하고 바로 주문하고 담날부터 시작!! 일단 뭐든 해보자라는 맘으로 ㅎㅎ)
저는 위장이 너무 안 좋아서 늘 속쓰림과 복부팽만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위도 장도 너무 너무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위장이 안 좋았음에도 그냥 심심하면 조금씩 자주 무언가를 먹고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서 너무너무 괴로워하곤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배가
고플때 만 먹어야된다는 거, 내 몸을 좀 더 소중히 생각하고 내 위장들도 ㅋㅋ
조심스레 다뤄야한다는 것을 잘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그토록 끊기 힘들었던 커피를 이번 기회에 끊게 되어
(물론 다시 마실 수도 있지만 입사 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커피를 두잔이상 마셨던
저로선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커피를 안 마신 게 너무 대견스럽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절식하는 동안... 물론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그동안 얼마나 내 위장이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위장에게 휴식기간을 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보식이 끝난지 1주일이 지난 지금도 추가로 주문한 생생투와 두유를 유지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미숫가루 같아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효소 맛에도 빠지고~ 효능에도 놀랬고~ 케어해주신 분께두 감사했구~
여러모로 팔보식품에 빠져버려서 벌써부터 여기저기 홍보하고 다닙니다.
'그냥 한 번 해보라고!!' ㅋㅋ
아무튼 이번기회를 통해 너무 많은 걸 배운 거 같아 좋습니다~!!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그냥 일단 해보시라고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