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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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3-14 10:30 조회15,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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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8/ 16일 정재우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활골탈태라는 말을 아시죠? >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과,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괸다는 뜻이죠.
지금의 제가 환골탈태가 되어있답니다.
시간은 지금으로 부터 한 3개월전인거 같네여.
어느날 지인이 효소절식법을 한다고 하여 처음에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자주 같이 운동을 하는데도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으면서 일상 생활을 하는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고 또 살도 나날이 빠지는 걸 목격을 하고 나도 해야 겠다고 결심을 했죠.
사실 제가 184cm에101.3kg 이였거든여... 좀 힘들었죠 옷사러 가도 맘에드는 옷도 못입고...
그래서 저도 지난 7월 한국에 들렀을때 위염이 있는 아내와 함께 하기위해
7일절식,10일보식을 구매를 했죠.(사실 제가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3일의 절식이라도 좀 피하기 위해
7일절식으로 구매했죠 ^^;)
드디어 7월26일 첫번째 절식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은 그냥저냥 일상에서도 바쁘면 거르고 했으니 참을만 했어여...
점심시간이 되니 배꼽시계가 화를 내기 시작하더군여..꾹 참고,또 참아서 저녁도 참고 생생원을 마셔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보통분들은 3일이후 부터는 먹고싶은 욕구가 사그라 진다고들 하는데 평소에 워낙 먹는걸 좋하한
저는 6,7일까지 정말 힘들었어여. 먹지 않는것 보다 못먹는다는것과 입에서 아무것도 못 씹는다는게 더욱 힘들더군여.
하지만!!! 나날이 빠져가는 몸무게와 뱃살들, 그리고 화장실을 매일 아침에 갔다 나오면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정말 내 몸에게 그동안 너무 힘들게 했고,몹쓸짓을 했구나!"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정말 절식을 하는동안에 제 자신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무사히 절식기간을 마치고, 보식기간을 맞이 했는데여
이거이거 정말 이지 음식이 주는 행복감을 어찌 설명을 해야 할지... ㅋㅋ
하지만 아주 엄격하게 프로그램대로 해서 11.4kg을 감량해서
너무나 오랜만에 89.9kg 인 80kg대를 탈환 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팔보에서 친절히 상담을 이곳(러시아)까지 전화를 해주셔서 상담을 해주시고
해서 무사히 외롭지 않게 마쳤습니다.
지금 5일 정도가 지났는데여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어보니 91kg 이더라구여.
효소 절식법이 끝났어도 지금도 항상 음식조절하구여 간단히 라도 운동을 하고 있어서
유지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는 만성위염이여서 이곳에서 병원도 다니고 했는데여..
병원에서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서 정말 다행이였어여.
이모든게 팔보식품 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앞에서 거창하게 적었었는데여 지금의 제가 환골탈태가 되어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치고 많이 좋지 않았던 소화기관에 휴식과 체질 개선을 하여 마치 뼈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놓은것 처럼 몸이 젊어졌습니다. 거울만 보면 웃음이 절로 날정도구여,
주위에서 저를보고 정말 많이 놀랍니다. 마니 젊어지고 날씬해 졌다고요. 심하게는 주위분들이 배에 배구공 하나가 없어졌다고 까지 말씀들을 하십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가 이걸 하게된 계기가 술때문도 있었거든여,
2세를 갖기위해 몸관리를 하라는 아내의 바가지에도 아랑곳 않고 술을 마시곤 했는데여,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술도 끊게 되어 아내도 엄청 행복해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여 딴사람이 되어 가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환골탈태"가 아니겠나여?
주위에서 요요현상을 보일거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여 전 그냥 웃지요...
지금처럼 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을 배웠으니 잊지않고 항상 제 자신을 사랑한다면
지금의 나보다 더 좋은 나가 될거라고 자신합니다.
정말로 팔보식품께 감사합니다.
주위 외국친구들도 신기해 하면서 하고 싶다고하더라구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