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효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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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2-14 17:21 조회15,7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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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11/ 8일 김성은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효소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정작 굶어서 살빠지는 단식과
무슨차이가 있겠어하는 의심많은 눈초리로 효소절식에 대해 바라보곤 했습니다.
남편이 결혼이후 거의 10킬로가 찌고는 (겉으로 보기엔 뚱뚱해 보이지 않으나 하체와 뱃살이 많이
찐 전형적인 직장인) 매일 반복되는 피로감에 본인도 이제는 자신을 더이상 컨트롤 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뱃살이 찔수밖에 없는 메커니즘이었지요. 피곤하니 먹고 바로 눕고 누우니 자게 되고 그때문에
무거위진 몸때문에 운동도 또한 힘들어진 상황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정점을 찍고 있었습니다.
아내로서 가장의 건강이 곧 가정의 위기처럼 다가오는 근래였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보험이라도 많이 들어야 겠다고 남편을 협박하던 때였죠.
효소절식은 거의 막다른 골목에서 선택한 방법이었습니다.
효소제품을 알아보다가 많은 의심의 촉을 세우고 팔보효소 대표님께 직접 수번의 질문들을 했습니다.
효소제품을 통한 디톡스와 체질개선이라는 거기에 덤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있음을 정직하게 말씀하시는
진실된 설명에 그리고 처음엔 의심의 눈초리로 꼬치꼬치 캐묻듯한 질문에
너무나도 진실되게 따뜻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감이 가서 팔보효소로 시작을 했습니다.
절식하기에 준비할것들까지도 다 챙겨서 보내주셔서 마음이 놓였죠.
효소 절식 전날까지도 피곤함에 다크써클은 물론 자도 피곤해 하는 모습 입니다.
과연 효소절식을 통해 몸이 가벼워질까 할정도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불안합니다.
효소 첫날 시간을 나눠 5회의 효소를 복용 함초 2회 감잎차를 수시로 먹게 합니다.
배고파하는 남편이 왠지 예민해 보입니다. 아직은 피곤함이 그리고 배고픔이 지치게 하는듯
배고픔을 잊으려 남편은 일찍 잠이 듭니다.
둘째날 배가고팠는지 일찍 눈이 떠졌나봅니다. 아침에 운동을 다녀오고 효소한잔을 먹습니다.
역시나 둘째날 효소를 잘 복용합니다. 코스요리에 한정식이며 회식 자리에서도 남편은 굳은 맘으로 잘 이겨나갑니다.
아직까지는 반신반의 입니다. 그러나 그러더군요 일단 위를 비우니
배도 고프긴 하지만 조금씩 마음도 음식으로 채우려는 욕구를 조금씩 조절해 나갈수 있는것 같다고.
셋째날 역시 일찍 일어났어요. 모처럼 새벽기상입니다. 마의 셋째날이라고 다들 효소 절식하는 분들이 그러던데
셋째날까지 참으면 효소의 영향이 점차 더 느껴져서 잘 마무리 하게 된다고.
잘 이기던 남편은 저녁 회식자리 맛있는 음식 앞에서 효소만 홀 짝 홀짝 마시다 보니
배도 엄청 고팠는지 저에게 이거 굶으면서 효소만 먹어도 되는거냐며 이렇게 배가 고픈데 어떻게 하냐고 불만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넷째날이 또 돌아왔습니다. 제가 5일만 참고 해보고 그다음에 결정하자고 3일 했으니
이제 거의다 온거라며 다독이며 넷째날을 시작합니다. 그래도 체중이 2킬로 줄고 일찍 눈을 뜹니다.
결혼초만해도 아침잠많은 저와 반대로 남편은 참 새벽에 일찍 눈뜨고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형 인간이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간게 얼마만 인지요. 조금씩 성공의 기미가 보이네요.
다섯째날 체중이 또 감량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체중이 감량된것을 보니 보람은 있는가 봅니다.
몸도 가볍고 배는 고프지만 운동도 조금하고요 몸을 자신이 컨트롤 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저녁에 체중은 더 감소되어있습니다.
이렇게 10일을 채웁니다. 7일여 한번 고비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말이죠 체중도 6킬로 정도가 빠졌고요. 남편이 이제는 운동으로 다이어트 할테니
절식은 그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이건 살빠지는 목표보단 건강개선을 목표로 한거니 보다 효과적인
디톡스를 위해서 끝까지 한번 잘해보자 했지요. 결국 10일 채우고 거의 8 킬로가 빠지고 보식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음식의 맛을 즐길수 있다는 즐거움에 남편은 신이 납니다.
그렇지만 보식이 더욱 중요하기에 생생투와 더불어 현미야채죽을 4여일을 먹입니다.
체중은 잘 유지되고 얼굴이 맑아져 있네요 다크서클도 사라지고 피부 안색이 좋아졌습니다.
보식도 잘 마무리하고 지금은 다시 식사를 하지만 양을 본인이 줄여먹고 운동도 수시로 하고요.
체중이 8킬로나 감량되다 보니 옷이 맞는게 없더군요. 결혼전 결혼초 옷만 맞아요
다른옷들은 주먹이 두개가 들어갑니다. 그렇게 자신이 뱃살이 많았냐며 놀라지요. 그렇지만 이제 시작일것입니다.
건강은 일회적인 이벤트로 절대 지킬수 없음을요. 다만 이번 절식을 통해 컨트롤 할수 없었던
몸의 안좋은 습관과 흐름을 끊어주고 다시 재정돈 하며 컨트롤 할수 있을 정도의
컨디션과 의지를 갖게 된것에 무엇보다 만족하며 다시금 팔보효소 대표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