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10일 절식 10일 보식후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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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2-18 11:12 조회15,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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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11/ 1일 김신애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월달에 팔보를 알게되었고 뭔가 체질개선이 필요하고 체중감량을 원하던 상태여서 팔보는 제격이었습니다.
굶는건 안된다며 반대하시던 엄마를 효소와 함초, 프로그램들을 보여드리고 설득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아르바이트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이 크라제버거 아시나요? 그곳이었습니다.
크라제 버거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 하루에 버거 하나씩 순서대로 모든 메뉴를 줍니다.
나중에 고객들에게 설명하기 위해선데요 그 버거는 엄청 크고 맛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열량이 엄청났는지 그걸 먹고 9시간 일하고 집에 밤늦게 와도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ㅎ 근데 아직 많은 버거가 남은 상태에서 효소단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내내 나는 패티 굽는 냄새와 빵냄새, 감자튀김 냄새등이 저를 힘들게 했지만
중간중간 효소를 먹으면서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알바하는 중이라 팔보에서 주시는 전화도 잘 못받고
그래서 시간을 변경하기도 했는데 가장 힘들었던거는 모임에서의 회식을 뿌리치는것,
모임에서 주는 간식을 먹지 못한것들 그리고 맛있는 집밥.. ㅠ.ㅠ ㅎ
그렇게 힘들게 10일 절식이 끝났습니다. 제가 절식은 잘 지켯지만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알바하는것이 힘들어서 운동이 되겠지 생각하고 밤늦게 집에 오다 보니 운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원체 땀흘리면서 운동하는것을 싫어하기도 하구요. 10일 절식이 끝났는데 보식을 시작하니깐,
차라리 안먹을땐 음식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입에 뭔가가 들어가는 순간 식욕이 왕성해지더군요.
10일 절식기간동안 3.5kg정도 빠졌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 전화주시던 분도 많이 안타까움을 느끼시더라구요.
저도 안타까웠지만 보식을 시작한 때라, 이미 음식의 맛을 본 상태라서 더는 절식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생
생원은 처음엔 거부감이 있다가 나중엔 그래도 적응이 되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보식 들어갈 때 생생투를 먹었는데 웬걸 왜이렇게 맛있나요.. 생생원은 쳐다보기도 싫을정도로 맛있더군요. ^.^
무튼 보식을 생생투로 열심히 하다가 어영부영 어떻게 끝나버렸습니다.
모임에서의 큰 회식이 있었는데 그때 술도 먹고 .. 무튼 많이 실수 했습니다.
그치만 9-10개월쯤 지난 지금 아직도 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때 어영부영 끝나서 집에 남은 생생원 생생투가 있습니다. 한번 해보려구요!
오늘 다시 시작했는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이번에는 운동도 같이 할거니까 지켜봐 주세요 ㅎ
10일 절식 10일 보식 하려 햇는데 재보식이면 7일 절식 10일 보식이라길래 7일 절식 10일 보식으로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