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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다이어트 1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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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현 작성일13-11-08 13:42 조회12,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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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효소 다이어트를 접하게 된건 건강의 위협을 느껴서 시작 했습니다.

 

15년전 큰아이를 낳고 10kg정도 살이 불어 처음엔 적응이 안되더니 이젠 그게 내 몸이려니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건강검진에서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이 심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수치 이상 등  안걸리는 항목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동안은 즐겁게 사는게 좋아 살이 쩌도 다이어트라는 걸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40대 초반에 모든 성인병을 안고 살수 없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하느님의 뜻인지 성당에서 팔보식품 효소 다이어틑 해보라고 소개 시켜 주시더라구요

 

처음엔 용기가 안났어요 이제까지 한번도 굶어 보지도 안했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저녁에 퇴근 후 일주일에 4~5회 정도 술자리도 있고 

끈기도 없어 정말 작심 3일로 끝나는건 아닐까 걱정 했어요 정말 살기 위해 몸부림 쳤어요

 

휴가를 내서 금욜부터 시작해 토요일 일요일 집에 있는 3일동안은 미치는 줄 알았어요

가만히 있어도 치킨 냄색 나는거 같고 잠도 안오고 눈감고 있음 음식들이 날라 다니고

괜히 굶었다는 생각에 기운도 없는거 같고 무기력하기 짝이 없었어여요

 

그래서 모든 유혹을 없애기 위해 집 근처 산을 갔어요

평소엔 한번도 안가던곳을 그것도 7월 땡볕에 그런데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효소 덕분인지 기운도 더 나고 땀을 빼고 나니 시원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안빠지던 살이 3일만에 3kg 빠졌어요


그렇게 3kg빠진걸로 20일을 가더라구요 그래서 실망이 컸어요

다른사람들은 7~10kg정도 빠졌다는데 플래너가 시키는 데로 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3kg로 마감을 졌어요 그래도 다행인게 끝나고 조금씩 계속 빠져 6kg까지 뺐어요

 

그런데 처음엔 몸무게 빠진것만 생각했는데 몸도 달라진걸 느꼈어요

다시 혈액검사를 했는데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왔어요

그리고 습진,피부염도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어요 정말 몸에 있는 나쁜 독소가 다 빠져나간 것같았어요

 

그런데 꼭 1년이 지난 때부터 다시 두드러기도 나기 시작하고 몸이 붓기 시작하고

몸무게도 다시 늘기 시작해서 다시 10일프로그램은 못하더라도

7일프로그램이라도 해야되나 생각중이예요


1년동안 살빠져서 이뻐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걸 위안 삼아 속성프로그램이라도 해야하나요?

저에게 다시 할수 있는 힘을 주세요.......다들 효소로 건강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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