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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 10일 보식 10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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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희성 작성일14-01-13 18:56 조회13,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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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후배가 이 프로그램으로 8키로를 뺐다는 얘기를 듣고 팔보를 접했습니다.

사실 걱정이 더 컸지요,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절대 밥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만을 고집했거든요.

밥을 안먹느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였지요.

연말연시가 끼어있어서 무척 걱정이 되었지만 이왕에 마음먹은김에..그것도 설되기전에 살빠진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싶어서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처음 효소를 먹었을때 절대 못하겠다고 했어요, 입맛에도 안맞고 무슨맛이 이런가 싶었지요.

과일 다린물이라고 하면 적당할것같네요.

그렇게 하루를 먹었는데,,그 다음날 속이 생각보다 편했어요.

제가 저녁에 먹고 자면 그 다음날 항상 소화가 안된것처럼 배가 더부룩했거든요.

명현현상인가요?그런것도 없었고,

셋째날에 저녁에 머리가 아파서 일찍 잔것 빼고는..속은 굉장히 편했어요, 먹고싶은거 있으면

먹는거 대신에 꼭 냄새를 맡았구요..ㅎㅎ

그 뒤로도 먹고싶은건 냄새를 맡았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긴합니다 ^^

절식 10일은 참 힘든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플래너분께서 전화주시는게 은근히 힘이 되었어요.

그 10일을 지켰다는게 지금 너무 뿌듯하고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운동은 필수로 꼭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운동은 하루만 했네요;; 원채 운동하는거 안좋아해서 ^^;;

결론은 10일 절식 10일 보식해서 4~5키로 빠졌습니다. 4키로는 확실이 빠졌고, 어떨때는 5키로 갔다가 4키로 갔다가 하네요.

얼마만에 보는 숫자인지..^_^

배가 완전 많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 보식 끝나고 이틀지나니..배는 다시 나오네요..ㅠㅠ 물론 예전보다는 들어가긴했지만..

프로그램 끝나고 나니 식욕은 많이 줄었구요,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부지런해진것 같아요,

전에는 밥먹고 누워서 티비 보고 그랬는데 집정리를 한다거나 반찬을 만든다거나 아무튼 가만히 쉬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끝나기만을 기다렸고 끝나면 치맥을 먹어야지 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그동안 안먹었던 음식이라 그런지 겁이 나서 못먹겠네요 ㅎㅎ

오늘 유지식 주문했는데, 효소도 추가로 주문해서 꾸준히 관리해보렵니다. 잘할수 있겠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5개월 뒤에 또 도전하고 싶네요.

중간중간에 3일 절식 3일 보식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많은걸 얻었습니다.

몸무게 변화도 그렇고 제 자신에 대해 놀라기고 하고 성취감도 생기고..

계속 이런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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