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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절식, 보식 3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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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1-20 13:11 조회11,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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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5/ 23일  김은희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생생 효소 다이어트 두번째입니다.

재작년 여름 생생 효소 절식3+ 보식3을 절식7일로 늘려서 한후,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져서,

여러달을 잘 유지했었는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및 잦은 회식으로

다시 살이 쪄버렸답니다.

 

정말 굳은 각오를 하고 이번에 생생 효소 10+10을 구입했습니다.

20대에는 며칠만 굶어도 1~2Kg씩 쑥쑥 내려갔었는데, 이젠 살도 잘 안빠집니다.

매일 기록을 해보니 하루 평균 0.3~0.5Kg 정도씩 줄어듭니다. 감질맛 나죠.

저는 다이어트를 하면 항상 첫째날, 둘째날 머리가 아픕니다. 그냥 참습니다.

못먹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아픈가 했는데 명현현상이라고도 하는가봅니다.

 

목표체중이 있었는데, 절식 8일째 1차 목표체중 0.8Kg을 남겨두고 체중 정지되었습니다.

11일째, 보식을 시작해야하는데 3일동안 정지된 체중계의 눈금때문에

보식이 입에 차마 들어가질 않아 결국 절식을 이틀 더합니다.

13일째 드디어 1차 목표체중 도달, 보식을 시작합니다.

 

12일을 생생원만 먹다가 두유와 생생투를 먹으니 힘이 납니다.

가끔 아프던 머리도 하나도 안아프고, 이제야 좀 슬림해진 느낌이 납니다.

보식 3일째인데, 지금같아선 한 몇달 밥 안먹고 생생투만 먹고 살수 있을것 같아요.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절식은 보식 및 유지식보다 훨씬 쉽습니다.

무조건 안먹고 정해진 양의 효소만 먹으면 되니까요.

 

보식과 그후 관리가 진정한 승부수인거죠. 마마 호환보다 무서운 요요.

저는 지금부터 진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식기를 잘 보내고 보식기동안에도 살이 빠지길 기대해봅니다.

 

절식기간 1차 감량은 5kg이고 보식기간 2차 감량목표는 3Kg입니다.

7일후 보식을 마치고 다시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여름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더 예뻐지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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