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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로 하는 거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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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8-01-17 10:46 조회14,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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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02 .11   김민영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이어트라고 말하기보다 정말 내가 필요로 하는 걸 채워가는

기분이 생생다이어트이네요..
처음엔 무작정 다이어트하겠다고 생각했던 저입니다..


거울로 보는 내모습도 싫고 집에 있던 체중계도 버려버리고
그리고 하루하루 저는 제 모습이 맞는지 아닌지

구분도 안가는 하루를 보냈지요..


아마도 다이어트를 하고는 싶은데 걱정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어찌할바를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처음에 단순하게 다이어트때문에 검색하다가

효소다이어트 있길래 처음 들어서 또 찾아보고

그중에 여기가 제일 활성화되서 선택하게 된 게 사실이에요
 
처음에 여쭤볼 때 전 단순하게 다이어트목적이라고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제가 고민되는 부분도 말씀드렸죠..


매사에 자신감없이 성격도 불안정해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그런 저를 붙잡아주시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플래너 이하 직원분들께서

저를 북돋아주셔서 I can do it 이라는 좌우명을 세기고 새롭게 시작~!
 
절식이라는 거 처음 접했는데 마냥 굶는 거 아닐까 하다가

아..먹긴 먹으니까 굶는 건 아니지

하면서도 평소에 먹는 양에 적다 라는 생각은 했어요..

그 생생원 그거 하루에 5팩정도 먹고(식성대로라면 10팩을 먹고 싶었겠죠..)

함초 그거 짜긴한데 노폐물배출에 좋다고 하셔서 하루에 2번 꼭 먹고..

단지 짠맛이 바로 적응이 안되서 물에 희석해서 먹고난

다음 생생원 그거 바로 먹고했더니 좀 나아요
 
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 가는데 공복감이라는게 오기는 오죠..

근데 시간이 가면서 뭐라 그럴까 배고픈 감정이 좀 나아진다고 할까?


좀 익숙해진다라는 생각..전 5일까지 배고픈 증상이 있던 애였는데

6일부터 안배고프더라구요..그렇게 10일까지 진행을 했고요..

10일까지 진행하면서 4kg정도 빠진 거 같네요


저는 보식까지 다하고 거울사겠다고 다짐하다가

절식10일 진행하면서 궁금해서 거울을 샀어요..
 
전체적으로 살이 얼마나 빠진 건 모르겠는데

뱃살도 좀 들어가고 턱살이 많이 들어갔네요.


보식을 이제 진행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절식기간 늘리고 싶어지더라구요

원래 딱 10일식만 하자..힘들거 같으니까 조금만 하자 했는데

10일이상해도 제몸이 적응을 할 거 같아서

딱 3일만 더하자는 생각에 3일 더 진행하고 쪼금더 빠지긴 했어요..
 
보식도 동일하게 진행하자고 생각해서 13일진행했죠..

보식이 전 더 힘든거 같아요..보식기간에 먹는거 배도 차고 괜찮은데 맛때문에

고생이 아니라 생생투라는 거 먹으면서 진행하다가

전 6일째부터 점심식사 일반식사로 들어가는데

(물론 싱겁고 야채위주로 고기는 생선으로)

입에 맞는 게 별로 없어서 어찌된건지 이상하기도 하고 괜히 짜증이 나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절식때문에 입맛이 변하긴 한거 같은데

이정도로 바뀔지 생각도 안해서 경험 안해보면 몰라요.
 
진짜로 생생투 먹을 때는 절식 때먹던 생생원보다 꽉차는 맛이 있어요.

조금만 먹어도 차는 느낌 절식동안에 내 위가 마치 줄어든 느낌같아요

아마도 노폐물이 빠졌겠죠..

조금 적응되서 일반식사는 제가 준비해서 일나갈때 하나씩 챙겨갈 정도가 되었죠
 
근데 전 빠진 체중보다 더 좋은 건 얼굴도 좋아지고 제가 막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고

그래서 그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물론 다이어트라는 게 한번에

팍 무리해서 하고 그러면 위험하고 나눠서

몇번 그렇게 해도 좋은게 이거 효소다이어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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