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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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제2차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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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30 09:53 조회5,9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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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관리자가
        쉼, 지리산 힐링캠프를 다녀오신

       * 금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사실 나에게는 7박8일이라는 긴시간동안 효소절식을 하면

더 체력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봄에 이프로그램 제1차 힐링캠프를 마친 성당동생이 추천해주면서 

큰용기와 힘을 복독아 주어 기도하고 큰맘먹고 하기로 결심 했다.


사실 나는 남편과 함께 일을 하므로 남편이 쉬지 않으면 쉰다는 것은

꿈도 못 꿨었다. 하지만 용기내어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기꺼이 좀 쉬고 오라고 격려해주었다.


모든 세상만사 제쳐두고 지리산 산청이란 곳에 남편이 바래다 주어  왔는데

지금은 언제 7박8일이 지나고 있는지 모르게 정말 몸이 가볍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쏜살같이 시간이 흘러갔다.


이곳에서 쉼도 좋았고 효소절식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는 것도 신기하다. 

매요일마다 진행되는 테라피 강의들도 너무나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다.


시인이 되어 보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싶었던 ‘차테라피’도 하고 ‘요가’도하고,

명인집에도 여러 미술작품들을 구경하며 너무나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지만 ‘차 이야기’와 도예를 구경한 명장께서

그동안의 인고의 세월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힐링되었다


그리고 너무나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임원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강의...

고대표님의 둘레길 걷기는 평생에 잊지 못할 시간이 된 것 같았고


한번 걸어야지 하는 생각만 했던 일이 실제 상황으로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 고대표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기서의 효소절식 프로그램은 모든 것들이 뜻깊지 않은 것이 없었고 임

원장님의 다원에서 귀한 연꽃차 대접은 참으로

큰 대접을 받는 느낌마저 들어서 고맙기까지 하였다.


벌써 내일이면 서울로 일상으로 돌아간다

몸의 독소도 빠졌고 아랫배도 들어가서 너무나 상쾌한 몸이 되어 날아갈 듯 하다.


저절로 콧노래를 부르며 함께 한 여러선생님들을 뒤로 한 채

이제 나는 이 좋았던 쉼의 시간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새 힘을 얻어 더 좋은 나를 만난게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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