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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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쉼, 지리산 [효소단식] 힐링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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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20 16:03 조회5,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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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지리산 [효소단식] 힐링캠프에 참여하신

* 형환 고객님의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더 다양한 후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 성심원 힐링캠프를 마치며...


제가 효소단식을 알게 된 것은 6년 전이었습니다.


효소단식을 하면 담배를 끊을 수 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팔보식품의 효소단식을 하게 되었고, 단식체험을 통해 완전금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과음과 무분별한 음식섭취 등으로 혈당이 많이 높아지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으로부터는 체중과 중성지방을 줄이지 않으면 혈당을 낮출 수 없고,

결국은 평생 당뇨약을 복용하는 처지로 전락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또 얼마 후에 정기검진하러가야 하는데

체중은 여전히 줄이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팔보식품에서 산청 성심원에서
4박 5일 힐링캠프한다고

문자가 와서 옳거니 하고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특히, 산청 성심원은 제가 꼭 피정가고 싶었던 곳이 거든요.


힐링캠프에 참가하면서 저는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돌아오자,

많은 묵상과 함께'라는 목표를 세윘습니다.


그리고 치유를 바라니 희생하는 마음으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는

보속의 마음으로, 극기하는 마음으로 캠프에 임하자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산청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성심원에서 원로신부님 및 13명의 좋은 동료들과 함께

단식하면서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지리산 둘레길에서 묵주기도를 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하는

여정이라 생각하며 배고픔의 어려움과 계속 이어지는 

3박4일간의 일정을 감사하게 잘 마치고 하루 먼저 떠납니다.


임원장님 고대표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끝까지 모든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형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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